‘해피투게더’ 권상우, “손태영과 매일 격정 멜로” 19금 부부?

권상우 손태영


‘해피투게더’ 권상우가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에는 권상우, 성동일, 박은영, 레이디 제인이 출연한 가운데 ‘최강 콤비’ 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성동일은 “권상우 부부는 항상 19금”이라며 “여느 부부와 다르다. 손태영이 촬영장에 등장하기라도 하면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일단 안는다”고 말했다.

이에 권상우는 “아내가 애교가 많다”라며 결혼 7년이 지났지만 현재까지도 신혼같은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권상우는 “매일 격정멜로를 찍는다는데 사실이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다”며 부부금슬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한편 이날 방송에서 권상우는 손태영과 함께 찍은 파격화보는 물론 아들 룩희와 딸 리호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