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고소
강용석 고소, 김구라 "대통령 될 사람이라..."
강용석이 자신이 불륜스캔들을 보도한 매체를 고소해 화제인 가운데, 김구라의 과거 발언에도 눈길이 모인다.
김구라는 지난해 11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강용석의 불륜 스캔들이 담긴 찌라시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강용석은 "마흔 여섯 살에 스캔들의 주인공이 됐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나한테도 전화가 많이 왔다"고 전했다.
이어 김구라는 "그래서 나는 `그 사람은 대통령될 사람이라 허튼 짓거리는 안 할 것`이라고 적극 해명 중"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법조계에 따르면 강용석은 지난 23일 자신의 ‘불륜 스캔들’을 보도한 D매체를 상대로 서울 중앙지검에 직접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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