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현준, 아내 임신에 “저 아빠 돼요...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사진=신현준 트위터)
배우 신현준이 아빠가 된 소감을 전했다.
신현준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아빠 돼요, 아내가 임신을 했어요. 감동입니다. 좋은 아빠가 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신현준은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아내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를 표했다.
앞서 이날 신현준 소속사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추석을 앞두고 좋은 소식을 전하게 돼 기쁘다. 신현준이 결혼 2년 만에 2세 소식을 알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신현준의 아내는 현재 임신 11주로, 신현준은 아이가 움직이는 영상을 본 후 감동의 눈물을 흘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신현준은 2013년 5월 26일 12세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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