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 베이비, 18억 물방울 다이아 반지 공개…남편 황효명은 누구?
중국 톱스타 안젤라 베이비(26)가 예비 남편 황효명(38)에게 받은 다이아몬드 반지를 공개했다.
안젤라 베이비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 반지를 낀 손 사진을 공개했다. 물방울 모양의 커다란 다이아몬드와 여러 개의 작은 다이아몬드로 장식된 디자인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중국 매체 펑황연예는 "중앙에 놓인 물방울 모양의 다이아몬드가 5.53캐럿에 달한다"며 "반지의 가격은 대략 1천만 위안(한화 약 18억원)이 넘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황효명은 억대 자산가로 최근 투자하고 있는 와인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라 베이비는 황효명과 지난 5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다. 5년 열애 끝에 다음달 8일 중국 상하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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