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투자의 아침]
모닝전략
출연 : 이강해 유안타증권 선릉역지점 부장
미국의 금리인상 여부로 인해 시장은 불확실성에 상존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3분기 기업실적은 부진하다. 반면 새로운 장세인 삼성페이, O2O, 사물인터넷 등의 종목이 테마를 이끌며 시장을 개별적으로 주도하고 있다. 현재 시장에서는 외국인의 최근 일주일동안 순매수를 강화한 종목과 기관이 매수한 종목에서 힌트를 얻어 대응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금주 기관의 순매수는 2차 전지에 강한 LG화학 및 삼성SDI에 집중되었으며, 그 외 파라다이스, 엘아이에스, 에스엠 종목의 순매수가 진행되었다. 외국인 순매수 종목은 화장품 관련 종목인 아모레퍼시픽 및 코스맥스, 실적 개선으로 인한 이오테크닉스 및 CJ E&M, 그 외 다음카카오를 매수했다.
기관 순매수 종목에서는 삼성SDI 및 에스엠, 외국인 순매수 종목에서는 코스맥스, 이오테크닉스, CJ E&M을 제시한다.
삼성페이
- 국내 서비스 개시 한달 만에 가입자 50만 상회
- 한국전자인증, 한국정보인증, 라온시큐어 등 관련주 상승
- L페이, 신세계페이 등 모바일 간편결제 열풍
사물인터넷(IoT)
- CES 등 국제 가전전시회에서 부각
- 삼성전자 등 대기업, 미래사업 육성
- 에스넷, 엔텔스, 코콤 등 관련주 상승
O2O (online to offline)
- 온라인, 오프라인 유기적 연결
- 새로운 가치 창출
- 다음카카오 등 주목
전기차, 자율 주행차
- 2019년 애플 전기차 출시예정,
- 폭스바겐 리콜사태로 전기차 부각 기대
- LG화학, 삼성SDI 등 주목
주식은 매도와 매수의 싸움이다. 연휴 이후 불확실성이 대두될 때 위에 제시한 투자아이디어에 관련된 기업은 저점매수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전략을 추천한다. 10월 어닝시즌에 초점을 맞춰 환율수혜주와 중국관련 소비주, 핀테크, 전기차, 삼성페이 관련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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