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은 라오스 참파삭주 볼라벤 지역 초등학교에 운동장과 칠판 등 교육시설을 직접 설치하고 각종 학용품을 기부했다고 25일 밝혔습니다.
볼라벤 지역은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에서 남동쪽으로 500km 떨어진 고원지대로 SK건설 세피안 세남노이 수력발전 현장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습니다.
또 임직원들이 일일교사를 맡아 학생들에게 친환경·위생·안전교육 등을 실시해 환경과 위생에 대한 의식전환이 될 수 있게 돕기도 했습니다.
SK건설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과 봉사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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