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추진하고 있는 `1사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해외에 소개됩니다.
금융감독원은 오는 28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OECD/INFE 정례회의’에서 우리나라의 `1사 1교 금융교육`을 소개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OECD/INFE의 이사를 맡고 있는 오순명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처장은 이번 회의에서 현재 금융감독원이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운영 취지와 내용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이번 회의에서 참가국들의 관심과 반응을 타진하고, OECD/INFE를 포함한 각종 금융관련 국제회의 등을 통해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의 장점과 노하우 등을 적극 소개할 계획입니다.
또 `1사 1교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유용한 금융교육 방안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방침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