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주가가 급등해온 광림과 쌍방울이 나란히 하한가를 기록했다.
25일 광림은 주가가 전일대비 가격제한폭까지 내리며 4,300원에, 자회사 쌍방울도 전일대비 30% 폭락한 3,4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최근 쌍방울이 중국 금성그룹과 제주도 리조트 사업을 검토하고 있다는 소식에 두 회사 주가는 급등해 왔다.
쌍방울은 합작 사업 추진과 관련해 "현재 진행 중이나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16일 공시한 바 있다.
한편 쌍방울은 23일 289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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