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라 싱가포르 출국 “해외진출과 무관” (사진=코리아나클라라)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 분쟁을 벌였던 배우 클라라가 싱가포르로 출국했다.
클라라 측 관계자는 "클라라가 19일 싱가포르로 출국했다"라며 "현재 지인들과 만나 휴식을 취하는 중"이라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한 매체는 클라라가 미국으로 떠났다는 보도와 함께 그의 해외진출에 대한 추측을 제기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행선지는 미국이 아닌 싱가포르"라며 "해외활동 계획이 있긴 하지만 이번 출국과는 무관하다"라고 일축했다.
한편, 클라라는 18일 전 소속사인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 분쟁 소송을 10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현재는 1인 기획사인 코리아나클라라에 소속돼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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