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진욱 / 캐스터 : 윤지향
케이웨더 예보센터 연결해서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윤지향 캐스터.
네, 케이웨더 예보센터입니다.
명절 연휴 날씨 전해주시죠.
캐스터 :네, 귀성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먼저, 토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구름만 조금 지나겠는데요. 곳에 따라 아침과 낮의 기온차이가 10도 이상으로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귀성길 옷차림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일요일
추석날에는 청명한 가을 하늘이 펼쳐집니다. 보름달 감상하기에도 좋겠는데요. 이번 추석에는 지구와 달의 거리가 가장 가까워지면서 올해 가장 큰 보름달, ‘슈퍼문’이 뜨겠고요. 달이 가장 작아보였던 지난 3월과 비교하면 약 14% 정도 더 크게 보이겠습니다.
월요일
월요일도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요. 강원영동과 제주도에는 구름이 많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28도, 대전 29도 등으로 한낮에 약간 덥게 느껴지겠습니다.
화요일
대체휴일인 화요일도 맑고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고향에서 돌아오는 길 날씨로 인한 불편함은 없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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