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아들 룩희, ‘화난 권상우 등근육…트레이너들도 감탄?’
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 아들 룩희
권상우 아들 룩희가 화제인 가운데 권상우 등근육이 눈길을 끈다.
과거
SBS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하류(권상우)는 목숨처럼 사랑하는 다해(수애)의 학비를 벌기 위해 호스트바에서 일한다. ‘청담동 명품녀’들이 찾아오는 이곳에서 하류는 ‘등신이라 불리는 사나이’로 통한다. ‘등 근육이 예술’이라는 뜻이다.
최근 서울 강남의 유흥업소에서 진행된 촬영에서 권상우는 사나운 맹수가 포효하듯 헐크처럼 괴성을 지르며 ‘짐승남 최강자’로 등극했다.
손님으로 출연했던 여성 연기자들은 권상우 등근육 공개에 눈호강을 했고
남성 스태프도 열등감(?) 속에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지켜보던 스태프는 “울퉁불퉁한 근육, 사람이 아니무니다” “명품 근육이란 바로 이런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원래도 근육질 몸매인 권상우는 ‘야왕’에 캐스팅 된 후 5초 남짓 방송될 이 장면을 위해 두 달 이상 훈련을 쌓으며 몸만들기에 들어갔다. 헬스클럽에서 하루 2시간씩 땀을 흘리며 러닝과 웨이트의 적절한 분배로 운동량을 조절했다. 식단도 전문 트레이너의 처방에 따라 고단백 위주로 칼로리 소모를 체크했다.
권상우의 복근을 보면 일반적으로 형성되는 ‘식스팩’ 이외에 그 옆으로도 각각 하나씩의 세로 근육이 돌출돼 있다. 헬스 관계자들은 “거의 육체미 대회에 나갈 수준”이라고 말한다. 승모근 대흉근 삼각근 광배근 등이 골고루 발달되어 있다는 말이다.
권상우 아들 룩희, ‘화난 권상우 등근육…트레이너들도 감탄?’
권상우 아들 룩희, ‘화난 권상우 등근육…트레이너들도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