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이노베이터, 유재석과 한솥밥 먹는다...FNC行(사진=이노베이터 인스타그램)
래퍼 이노베이터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25일 이노베이터와의 전속 계약에 관해 “그의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며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이노베이터가 음악적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이노베이터는 소속사 없이 홀로 활동해왔다.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보다 완성도 있는 음악 작업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노베이터는 최근 종영한 Mnet ‘쇼미더머니4’에서 톱 4에 오르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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