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무살 최지우 "결혼 조바심 없어, 지금이 좋다"...왜?
스무살 최지우 스무살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에 출연 중인 배우 최지우가 결혼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은 사실이 눈길을 끈다.
`스무살` 최지우는 지난 2013년
SBS `수상한 가정부` 종영 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 참여했다.
당시 최지우는 결혼에 대한 질문에 "결혼을 해야한다는 조바심은 없다. 물론 나는 독신주의자도 아니고 아이를 싫어해서 낳지 않겠다는 생각도 없다"고 운을 뗐다.
이어 최지우는 "하지만 지금이 정말 좋다. 이 좋은 시간들 속에서 결혼에 대한 조바심에 쫓기고 싶지는 않다. 20~30대에는 열심히 일했고 앞만 보며 달렸다. 지금은 심적인 여유를 좀 찾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