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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레이서` 추성훈 (사진 = SBS) |
파이터 추성훈이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에서 무시무시한 강철 체력을 뽐냈다.
오는 9월 26일 방송되는 SBS 레이싱 버라이어티 `더 레이서`에서는 1시간 동안 계속되는 레이싱 경기에 필요한 체력을 테스트하는 `서바이벌 철인 5종 레이스`가 펼쳐진다. 이 날 방송에서는 100미터 달리기, 자전거 타기, 타이어 끌고 달리기 등 서킷 위에서 혹독한 체력미션을 진행하는데, 추성훈이 탄탄한 근육 몸을 뽐내며 여유로운 표정으로 체력훈련을 마친 것. 특히, 추성훈보다 10살 이상 어린 니엘과 정진운을 가볍게 따돌려 현장에 있던 출연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추성훈은 "오랜만에 제대로 운동 된다"며 여유롭게 `서바이벌 철인 5종 레이스`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나는 운동선수니까 괜찮지만, 일반 사람들이 하면 완전 뻗는다"며 다른 출연자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정찬우는 "추성훈은 사람이 아니구나. 건드려서 될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하며 추성훈의 무한 체력에 감탄했다는 후문.
정보석, 추성훈, 정찬우, 김연우, 전혜빈, 정진운, 니엘, 정다래가 출연하는 SBS `질주본능 더 레이서`는 오늘(26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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