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최현주
배우 안재욱과 그의 아내 뮤지컬배우 최현주가 팬들에게 추석인사를 전했다.
안재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후 첫 추석인사 드립니다. 모두들 행복하세요”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복을 단아하게 차려입은 안재욱과 그의 아내 최현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은 11살 나이차가 무색하도록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
안재욱과 최현주는 지난해 11월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호흡을 맞춘 것을 인연으로 연인으로 발전, 지난 6월 결혼했다. 이후 안재욱은 인스타그램에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아내의 임신 사실을 알렸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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