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주 시구
걸그룹 여자친구(소원, 예린, 은하, 유주, 신비, 엄지) 멤버 유주가 시구를 마친 소감을 밝혔다.
유주는 27일 여자친구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오늘 시구 너무너무 떨렸어요! 뜻 깊은 추석명절에 시구할 수 있어서 좋은 추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들 모두 연휴 즐겁게 보내시고 오늘 밤 슈퍼문 보면서 소원도 비세요♡ 메리 추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메시지와 함께 유주는 이날 야구장에서 촬영한 시구 인증샷을 첨부했다. 두산베어스 유니폼을 입은 유주는 핑크색 글러브를 손에 낀 채 깜찍한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유주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시구를 맡아 활약했다. 두산베어스 유니폼 상의에 청바지를 단정하게 차려입고 등장한 유주는 시구를 마친 뒤 관중들을 향해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한 뒤 퇴장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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