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지드래곤, 추사랑 요술봉 버튼 누르기 '행복'

▲ 슈퍼맨 지드래곤, 추사랑, 슈퍼맨이돌아왔다 지드래곤, 슈퍼맨 삼둥이

슈퍼맨 지드래곤 추사랑의 케미가 화제다.

`슈퍼맨` 지드래곤 추사랑은 27일 출연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지드래곤 추사랑의 만남이 그려졌다.

지드래곤 추사랑은 평소 서로의 팬을 자처했다. 하지만 첫 만남은 어색했다. 지드래곤은 쑥쓰러워하는 지드래곤을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

지드래곤은 추사랑을 위해 공주 화장대를 조립하고 소꿉놀이를 했다. 지드래곤 추사랑은 점점 친해졌다. 추사랑은 지드래곤을 좋아하는 만큼 요술봉 버튼을 눌러 눈길을 끌었다.

추사랑은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 `뱅뱅뱅`의 가사 `빵야 빵야 빵야`에 맞춰 사랑의 총알도 쐈다. 지드래곤은 추사랑의 총알에 쓰러지는 척하며 연기까지 서놉였다. 추사랑은 지드래곤의 품에 안기며 `GD앓이`를 인증했다.

한편 `슈퍼맨이 돌아왔다` 삼둥이는 송일국과 첫 바다낚시에 나섰다. 삼둥이 어묵 먹방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