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모르모트PD에 내동댕이 굴욕…파격 노출 의상 입고 `벌러덩`
배우 최여진이 모르모트PD에 굴욕을 당했다.
최여진은 26일 방송된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 모르모트PD와 탱고 중 내동댕이 당해 웃음을 줬다.
최여진은 망사스타킹과 붉은색 절개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이어 최여진은 박지우와 함께 모르모트PD를 탱고 신으로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하지만 몸치 모르모트PD 최여진을 내동댕이 치고 엎어치기까지 하면서 굴욕을 안겼다.
모르모트PD는 당황해 얼굴을 붉혔고, 최여진은 "나 너무 추하지 않았냐"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마리텔`에는 하연수 그림실력, 김구라-이원석 감독의 영화 특집, 오세득 이찬오 셰프 지원사격에 나선 여진구, 박지우-모르모트PD 탱고-자이브 시범, 차홍이 선보이는 2015 가을 유행 헤어스타일이 공개됐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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