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희 "1분당 매출1억" 과거 숙대퀸카…억대 연봉에 누적 판매액 수조원 `헉`
매진 신화의 주인공 쇼호스트 유난희가 화제다.
유난희는 28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NEW 스타킹`에서 제보자와 한 팀을 이뤄 `뉴스타킹` 주인공을 응원했다. 유난희는 `오늘 하루 이구성`이라는 팀을 응원하며 "오늘 하루밖에 볼 수 없는 명품 구성이기 때문에 여러분의 지지를 받아야 한다. 진짜 명품은 찾아주는 것이다. 오늘 출연자는 제가 보증한다"고 말했다.
연예인 패널들은 "목소리만 들어도 빠져들게 된다"면서 "주문 넣을 뻔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함께 출연한 배우 문희경은 "유난희, 이금희 아나운서와 숙명여대(숙대) 3대 퀸가였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난희는 과거 한 방송에서 "2001년도에 억대 연봉이었다. 홈쇼핑 쪽에서는 처음으로 돈을 많이 받는다고 알려지니까 이 직업이 유명해졌다. 그 전에는 사람들이 사실 `쇼호스트`를 몰랐다"고 밝혔다.
유난희는 GS홈쇼핑 재직 시절인 지난해 1월 모피 등을 판매하면서 업계 처음으로 1분당 매출 1억원을 돌파했다. 첫 억대 연봉 쇼호스트인 유난희가 홈쇼핑 방송에서 기록한 연간 평균 매출액은 2000억원이다. 지난 20년간 누적 판매액은 수조원에 이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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