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야마 마사하루♥후키이시 카즈에 결혼…일본 열도 술렁 왜?
일본 배우 후쿠야마 마사하루(46)가 동료 여배우 후키이시 카즈에(33)와 깜짝 결혼식을 올렸다.
아사이 신문 등 일본 매체들은 28일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후키이시 카즈에가 이날 결혼식을 올리고 관할 구청에 혼인 신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특히 후쿠야마 마사하루와 후키이시 카즈에는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후쿠야마 마사하루는 `일본의 정우성`으로 국내에서도 유명하며, 일본에서 기무라 타쿠야와 함께 투톱 남자 연예인으로 꼽힌다. 드라마 `갈릴레오` 시리즈와 `료마전` 영화 `용의자 X의 헌신` 등에 출연했다.
후키이시 카즈에는 1997년 영화 `두근두근 메모리얼`로 데뷔했다. 영화 `눈에게 바라는 것` `착신아리`와 드라마 `록커의 하나코` `신선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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