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본격 로맨스 예고 "내가 예뻐보였나?" (사진=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예고편 캡처)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연일 화제되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네 남녀의 복잡 미묘한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예고됐다.
30일 방송되는 ‘그녀는 예뻤다’ 5회에서는 하리(고준희)가 속마음을 털어 놓으며 친해진 신혁(최시원)에게 결혼할 사람인 것처럼 연기해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이 그려진다.
또 깨진 유리 조각에 혜진(황정음)이 다친 것이 걱정된 성준(박서준)은 괜찮은지 물어보려 하지만 혜진은 유리값을 물어달라는 걸로 착각해 오해를 키우게 된다.
혜진과 성준이 깊어진 오해를 풀고 로맨스를 이룰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5회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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