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로디데이 예인, 15kg 감량 비결 뭔가 보니
멜로디데이 예인의 다이어트 식단이 새삼 눈길을 끈다.
멜로디데이 멤버 예인은 최근 온라인 인터넷 방송 아프리카 TV내 ‘최군 TV’에 출연해 “저희 멤버들이 보시다시피 너무 말랐다. 그런데 저는 좀 고무줄이었다. 인간적인 몸이었다”며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예인은 흑역사라는 멤버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7월 KBS ‘불후의 명곡’ 출연 당시를 언급하며 “가장 많이 쪘을 때는 솔직하게 말해서 62kg까지 쪘었다. `불후의 명곡` 때 살벌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지금은 석 달만에 168cm에 47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특히 예인은 다이어트 비결로 닭가슴살과 토마토즙, 그리고 틀어진 몸을 바로잡기 위한 교정 PT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