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동정]'한국BMS제약, 국립재활원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가을 힐링 나들이 개최'

입력 2015-09-30 13:14   수정 2015-09-30 13:36


한국BMS제약(사장 박혜선) 임직원들은 최근 서울 강북구에 위치한 국립재활원을 방문해 다채로운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소속 장애우들과 함께 가을 힐링 나들이를 다녀왔다.
한국BMS제약 사내 봉사활동단 H2O (Hearts & Hands as One)의 주도 하에 진행된 이번 행사는, `Who Are You Working For (당신은 누구를 위해 일하고 있나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Who Are You Working For 캠페인은 BMS의 임직원들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의 고통을 이해하고, 혁신적인 신약 개발 및 공급의 모든 중심이 환자에게 있음을 다시금 상기시키기 위해 BMS 그룹차원에서 진행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립재활원에서 진행하는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 장애인의 생활을 체험해 봄으로써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우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교육 참여와 더불어,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장애우들의 활동을 보조하는 봉사활동 및 야외 소풍 등을 진행하면서 이들과의 소통 및 교감을 이어나갔다.
이 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20여명의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은, 아침 일찍 국립재활원에서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행사에 참가한 임직원들은 그 동안 몰랐던 장애우들의 생활과 고충을 직접 체험해보고 국립재활원 담당자로부터 관련 강의도 들어봄으로써,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확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장애우들과 직접 만나 이들이 재활 치료를 받는 데 불편함은 없는지 살펴보고 도움을 주고, 점심시간에는 장애우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배식봉사 활동을 하며 함께 식사하는 등 이들과 자연스럽게 친밀감을 높여 나갔다.
점심식사를 마친 후에는 장애우들과 함께 선선한 가을날을 만끽하기 위한 `가을 힐링 나들이` 야외활동을 가졌다. 한국BMS제약 직원들은 야외활동이 불편한 국립재활원 장애우들을 위해 일산에 위치한 아쿠아리움을 방문, 이들이 해양 생물을 관찰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함께 손을 잡고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짝을 이뤄 게임 미션을 수행하고 이긴 팀에게는 소정의 상품도 제공하는 등, 오전 세션에 이어 직원들과 장애우들이 한층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국BMS제약 사내 봉사활동단 H2O팀의 총무 양미정 대리는 "야외활동이 많지 않은 장애우들이 이번 가을 힐링 나들이를 통해 한국BMS제약 임직원들과 가깝게 소통하고, 화창한 가을 날씨를 만끽하며 기뻐하는 모습에 매우 뿌듯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인연을 맺게 된 장애우들이 국립재활원에서 지속적으로 치료를 받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한국BMS제약 박혜선 사장은 "선두적인 스페셜티 케어 전문 제약기업으로서, 한국BMS제약 임직원들이 희귀질환을 앓고 있는 장애우 및 환자들의 고충을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기업차원의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일 것"이라며, "특히 이번 봉사 활동은 본사에서 실시하는 Who Are You Working For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돼 모든 중심이 환자에게 있음을 다시금 상기시키기는 뜻 깊은 행사였다. 국내에서도 보다 다채로운 나눔 활동을 전개함으로써 환자를 생각함과 동시에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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