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매 이정도야?'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성인 여배우로 재도약

`몸매 이정도야?`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성인 여배우로 재도약


▲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가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30일 오전 키이스트는 안소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안소희가 FA시장에 나왔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여러 곳에서 러브콜을 받았으나,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지닌 키이스트를 새로운 소속사로 결정,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키이스트 엔터사업총괄 양근환 사장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다. 그동안 활동을 이어오면서 아직 대중들에게 보이지 않은 모습들이 많은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현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엄정화, 엄태웅, 임수정,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한편, 안소희는 현재 영화 ‘부산행’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소식에 누리꾼들은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대성하길."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연기 연습을 많이 해야할 듯." "안소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활약 기대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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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