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역배우 출신 김유정의 폭풍성장이 화제다.
김유정은 추석 연휴기간이던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셀카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정은 검정색 시스루 블라우스 차림으로 나이답지 않은 성숙미를 발산하고 있다. 현재 고등학교 1학년생인 김유정은 청순하면서도 고혹적인 눈빛으로 보는 이들을 감탄케 했다.
다섯 살이던 지난 2004년 데뷔한 김유정은 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와 한층 깊어진 연기내공으로 차세대 유망주로 꼽히고 있다.
현재 네이버TV캐스트 웹드라마 ‘연애세포2’에 출연 중이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