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이스트와 전속계약’ 안소희, 운동화 신어도 어마어마한 ‘마네킹 각선미’

입력 2015-09-30 15:33  


안소희


원더걸스를 탈퇴하고 배우로 전향한 안소희가 화보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안소희는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페친들께만 가장먼저.. 리복 퓨리라이트 B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희는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브랜드의 운동화를 착용한 채 늘씬한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굽이 없는 신발을 신었음에도 긴 다리와 우월한 신체비율이 인상적이다.

사진과 함께 안소희는 “B컷은 Beautiful해서 B컷인가요. B컷도 심쿵!!”이라며 화보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 역시 “B컷이 이정도라니”라면서 감탄하는 중이다.

한편 안소희는 30일 배용준, 김수현, 엄정화, 주지훈, 정려원, 한예슬 등이 소속되어 있는 연예기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키이스트 측은 “안소희는 배우로서 발전 가능성이 크고, 내재되어 있는 잠재력이 무한한 연기자”라며 “안소희가 지니고 있는 끼와 재능을 최대한 이끌어내 20대 대표 여배우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고, 더 다양한 모습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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