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 시장본부는 지난주(9.21-9.25일) 강스템바이오텍 등 4개사의 상장예비심사 청구서를 접수했다고 30일 밝혔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은 줄기세포치료제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는 업체이며, 지난 22일 상장예심을 청구했습니다.
강스템바이오텍의 지난해 매출액은 2억 800만원, 영업이익은 44억 5,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오리더스는 바이오 의약품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하며 지난 23일 상장예심을 청구했습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억 6,700만원, 영업이익은 35억 3,4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제조 장비를 생산하는 예스티는 지난 24일 상장예심을 청구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404억 2,300만원, 영업이익은 26억 8,7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보툴리눔톡신 제제와 같은 기초 의약물질을 생산하는 휴젤은 지난해 매출액이 232억 6,900만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27억 600만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9월 30일 현재 상장예비심사가 진행 중인 회사는 총 31개사이며, 이가운데 국내기업은 28개사이고 외국기업은 3개사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