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컴백, 발가락 골절 투혼...강렬 퍼포먼스 가능해?
가수 에일리가 30일 첫 번째 정규앨범 ‘비비드(VIVID)’를 공개하며 컴백한 가운데, 발가락 골절상으로 인한 퍼포먼스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에일리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드디어 저의 첫 정규 앨범 ‘VIVID’ 가 공개 되었습니다. 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이라고 적으며 컴백을 직접 알렸다.
에일리는 10월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고 정규앨범 활동에 들어간다.
정규 앨범 ‘비비드’에는 타이틀 곡 ‘너나 잘해’ 비롯해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다. 에일리는 앨범 전반에 걸처 작사와 작곡에 참여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자신의 색깔을 입혔다.
강렬한 느낌의 `너나 잘해` 뮤직비디오에서 에일리는 밀착 의상과 망사 스타킹 등의 아이템으로 강렬한 여인상을 연기했다. 이 뮤직비디오 촬영 중 입은 발가락 골절로, 평소 선보이던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무대에서 보기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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