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때 살이 많이 쪘다면, 빨리 원래 체중으로 돌려놔야 한다는 보도가 나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250여 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리고 있으며,해당 글의추천수는 900개를 돌파했다.
연휴에는 평소보다 음식 섭취량이 느는 반면활동량은 줄어서, 몸속에 수분과 글리코겐이 일시적으로 많아진다. 그것이 축적돼서 살이 찐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조금만 덜 먹고 더 움직이면 1~2주 안에 쉽게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그러나이 기간에 글리코겐을 줄이지 못하면뺄 때 일곱 배는 더 힘이드는지방으로 변환돼 축적된다.그전에 체중을 감량해야 쉽게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
이에 댓글은 살을 빼기 힘들다는 데 동의하는 쪽으로 의견이 모였다. 네티즌들은"추석 전에 이걸 봤어야 했는데, 기사가 이미 늦었네", "힘들게 찌운 살을 왜 빼느냐", "난 늦었어. 다들 good luck", "못 빼. 그냥 다시 태어날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