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 성분 화장품 브랜드 마몽드, 이번에는 '무궁화'에서 보습을 찾았다

입력 2015-09-30 18:22  



동백, 연꽃, 수선화, 금은화 등 꽃에서 얻은 유효 성분을 브랜드 컨셉으로 새롭게 태어난 아모레퍼시픽의 대표 장수 브랜드 마몽드가 이번에는 무궁화에서 보습을 찾았다.

마몽드가 2015년 10월, 피부에 튼튼한 보습장벽을 만들어주는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을 새롭게 출시한 것.

새롭게 선보이는 마몽드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은 무궁화의 강력한 생명 에너지로 한층 강화된 세라마이드 성분이 피부에 무궁한 보습을 선사한다.

가장 더운 한 여름, 무궁화는 무려 100일 동안 한 나무에서 최대 5000송이까지 꽃을 피워내며 무한정의 에너지를 뿜어낸다.

아모레퍼시픽이 무더위의 역경 속에서도 줄기차게 피어나는 힘 있는 꽃 무궁화의 에너지를 연구하던 중, 무궁화 줄기인 목근피로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보습 효능 성분을 발견한 것. 이 보습 효능 성분이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지켜주는 무궁화 크림의 핵심이다.

이번 신제품은 무궁화의 천연보습인자와 세라마이드가 만나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지켜주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을 메인으로 선보이며, 산뜻한 타입의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라이트 크림`과 잠자는 사이 묵은 각질을 부드럽게 녹여 주고 밀착 보습막을 형성하여 튼튼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 주는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슬리핑 필링 마스크` 총 3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메인 제품인 `모이스처 세라마이드 인텐스 크림`은 기존의 덧바르는 보습크림과 달리 무궁화의 강력한 천연 보습인자와 한층 더 강화된 세라마이드 성분이 들어 있어 피부 보습 장벽을 견고하게 하고, 피부 본연의 보습력을 극대화 시켜 준다.

또한 우리 피부 장벽의 성분과 구조를 유사하게 재현한 아모레퍼시픽 독자 개발 Ceramide PC-104 포뮬라가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빈틈없는 보습막을 형성해준다.

마몽드 브랜드 관계자는 "무궁화 보습 장벽 크림은 손가락 전체를 이용해 가벼운 마사지와 함께 톡톡 두드려 마무리하면 보습 효능 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지켜 튼튼한 피부 장벽을 만들어 준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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