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호텔은 샌프란시스코 노브힐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대지 면적 1만522㎡, 건평 8만8258㎡ 규모로 591실을 갖추고 있습니다.
업계에선 이 호텔의 인수 대금이 4억5000만달러(한화 약 5300억원)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이번 페어몬트 샌프란시스코 호텔 인수 자금을 계열사들을 중심으로 한 사모펀드 설정을 통해 조달합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은 지난 2006년 중국 상하이 미래에셋타워에 투자한 이후 브라질, 미국 등의 오피스 빌딩에 투자한데 이어 최근에는 ‘포시즌스 시드니’와 이달 개관 예정인 ‘포시즌스 서울’ 등 호텔로 투자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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