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박경림, 초강력 입담 폭발 "직접 와보니 TV가 낫네"

입력 2015-09-30 20:07  



▲ 라디오스타 박경림,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 박경림이 초강력 입담으로 스튜디오를 웃음짓게 만들었다.

오늘(30일) 방송하는 MBC `라디오스타`는 `변화무쌍` 특집으로 박경림, 진이한, 레드벨벳 슬기, 그레이가 출연한다.

이날 스튜디오 첫 방문한 박경림은 "(라디오스타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스튜디오를 7년간 TV로 보다가 나왔는데 TV가 낫네요"라며 초반부터 예사롭지 않은 소감을 전했다.

또 박경림은 김구라 저격수로 활약하며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박경림은 게스트들에게 관심을 쏟으며 이것저것 물어보는 김구라에게 "학부모 상담하는 건가요?"라며 반문을 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박경림의 활약에 MC들 모두 "토크콘서트의 원조에요"라며 감탄을 마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경림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30일 밤 11시 15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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