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키코 재결합 가능성'솔솔'..."여친없다"는 거짓?

입력 2015-10-01 01:25   수정 2015-10-01 02:28



▲ 지드래곤 키코 결별설, 지드래곤 미즈하라 키코, 지드래곤 키코 재결합

지드래곤 키코 재결합 가능성이 제기됐다.

지드래곤 키코 재결합 가능성은 30일 이데일리가 보도했다. 지드래곤 키코 재결합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결별설 보도와 상관없이 여전히 각별하게 지내고 있다는 후문.

보도에 따르면,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는 스케줄이 바빠 자주 만나지는 못하지만, 종일 메시지를 주고받는 등 연인 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 2일 네이버 V앱의 빅뱅 개인방송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우리 아무것도 하지 말아요`에서 "여자친구가 없다"고 말했다.

지드래곤은 "여러분도 (남자친구가) 없다고 생각하고 통화하는 형식으로 진행하려한다"며 "나는 여자친구가 있을 때는 굉장히 애교가 많은 편"이라 설명했다.

앞서 지드래곤 키코 결별은 지난 8월 27일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결별했다는 사실을 지드래곤 측근을 인용해 전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드래곤의 사생활이기 때문에 언급할 부분이 없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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