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력자들' 백현과 결별 태연, 솔로앨범-솔로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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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태연은 오는 10월 7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미니앨범 `I(아이)`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소녀시대 멤버로서는 처음 솔로 활동에 나선다.

`능력자들` 백현 MC와 소녀시대 태연 솔로앨범이 화제다.

엑소 백현은 `능력자들`로 지난 29일 MC로 출격했다. MBC `능력자들`에서 백현은 김구라, 유세윤과 호흡을 맞췄다.

백현의 `능력자들` 방송 다음날 소녀시대 태연의 솔로앨범이 베일을 벗었다. 태연 솔로앨범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엑소 백현의 전 여자친구 태연은 솔로앨범으로 팬들을 만난다. 태연은 소녀시대 및 유닛 소녀시대 태티서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OST, 뮤지션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탁월한 가창력을 드러냈다.

태연은 오는 10월 23일~25일, 10월 30일~11월 1일 총 6회에 걸쳐 서울 삼성동 SM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MTOWN THEATRE에서 솔로콘서트 `태연의 특별한 하루`를 개최한다.

한편 태연 백현 결별설 보도에 따르면 태연 백현은 최근 연인 관계를 정리했다. 바쁜 스케줄로 자연스럽게 멀어졌다.

태연 백현 결별을 전한 매체는 "태연은 지난 3월 서울에서 열린 엑소 단독콘서트에도 몰래 참석하는 등 백현과 각별한 애정을 과시했다. 결국 바쁜 스케줄의 벽을 넘지못했다. 태연과 백현은 비록 결별수순을 밟았지만 한 소속사의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았다"고 전했다.

사진= 엑소 백현, 소녀시대 태연 (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