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신세경 자세 보며 "너무 좋아한다"

입력 2015-10-01 00:37  

▲신세경 유아인(사진=SBS)


유아인이 신세경을 극찬했다.

30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 사옥에서 열린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유아인은 "내가 신세경을 너무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아인은 "`패션왕` 때 같이 한 기억이 좋게 남아있다. 드라마의 결과가 대성공은 아니었지만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어서 다시 하게 돼 쾌재를 불렀다"고 말했다.

또 "신세경은 빼고 몸을 사리는 경우가 없다. 꼬질꼬질한 분장을 하고 고생하는 장면도 많은데 거침없이 연기하는 걸 보면서 자세가 훌륭한 여배우라 생각했다"고 극찬했다.

신세경도"나도 오빠를 되게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조선의 기틀을 세운 철혈 군주 이방원을 중심으로 한 여섯 인물의 야망과 성공 스토리를 다룬 팩션 사극이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