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 캡처) |
그룹 M.I.B 멤버 강남(27)이 헤어스타일을 바꿔 새삼 눈길을 끈다.
강남은 지난 1월 방송한 MBC `나혼자산다`에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 새해를 맞아 머리카락을 자르고 갈색으로 염색 한 것.
단정하게 이발하자 강남의 또렷한 이목구비가 더욱 부각됐다. 그러나 문제는 사람들이 몰라 본다는 점이다.
강남은 김광규에게 전화해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줬다며 사진을 메일로 보냈다. 김광규는 "단정하긴 한데 너만의 캐릭터가 흐려졌다"며 “마치 내가 가발을 쓴 느낌”이라고 솔직히 말했다. 강남은 공감하며 며칠 뒤 다시 금발로 돌아왔다.
한편, 이런 가운데 체형에 따른 헤어스타일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체가 전체적으로 말랐다면 짧은 헤어보다 목을 약간 가려주는 헤어스타일이 좋다.
반대로 통통한 체형은 목 선을 살리고 전체적으로 단정한 헤어스타일이 얼굴을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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