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슬기, '애교+파워댄스+성대묘사' 개인기 大방출

입력 2015-10-01 12:0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사진출처: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슬기, `애교+파워댄스+성대묘사` 개인기 大방출


‘라디오스타’ 슬기가 애교, 파워댄스, 성대모사까지 개인기를 대 방출하며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9월3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네 눈은 취향 저격 변화무쌍’ 특집으로 박경림, 진이한, 슬기, 그레이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등장부터 햇살미소를 장착하고 들어온 슬기는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입가에까지 미소가 번지게 만들었다. 이후 그는 4MC와 게스트들의 작은 드립에도 폭소를 터뜨리는 순수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슬기는 생각지도 못했던 초특급 애교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했다. “슬기양이 애교를 시작한 것이 가장 후회가 된다”고 했다는 김구라의 말에 슬기는 “제가 애교를 많이 하고 그런 편이 아니에요”라며 한발 물러서는 듯 했으나, 이내 “‘지붕 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선배님…치즈버거 혹시 아세요?”라며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때 슬기는 자신의 온 몸의 애교세포를 끌어올린 듯한 귀여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만들었다. 그는 “일간 이렇게 해야 된다”고 손으로 자신의 입 꼬리를 올린 뒤, “오빠 나 띠드버거 먹고 싶어요. 띠드버거, 나 띠드 대따 좋아하는 거 알지? 내 건 치즈 두 장”이라며 머리에 토끼처럼 손가락 붙이고 혀 짧은 발음으로 ‘치즈 두 장’을 외치는 최강 애교를 보여준 것.

특히 애교에 불이 붙은 슬기는 그레이에게 애교를 부려보라는 4MC의 요청에 한 치의 망설임 없이 그레이를 바라보며 “오빠, 나 곡주면 안돼? 한번만”이라고 거침없는 애교를 이어가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그레이는 “앨범을 만들어 줄게”라며 웃음을 주체할 수 없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무엇보다 슬기의 귀여움은 애교를 부린 뒤에 더욱 강렬해졌다. 슬기는 몰려오는 부끄러움에 포니테일로 묶은 자신의 머리로 얼굴을 가리며 절규하기도 하고, 앞에 놓인 물병을 흔들며 “죄송합니다. 정말 못하겠어요”라며 손발이 오그라드는 듯한 창피함을 토로하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엄마미소를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슬기는 다양한 개인기로 자신의 끼를 대 방출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밤새 개인기로 고민했다던 그는 애교를 시작으로 샤이니 종현, 자이언티의 성대모사를 하는가 하면, 중성적 매력이 돋보이는 파워댄스까지 아낌없이 보여주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한편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 규현 4MC가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