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신정강남마을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본격 조합원 모집 개시
전년대비 아파트 전세값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전세값은 고고행진 중이다. 이로 인해 최근 실수요자들을 중심으로 일반분양 아파트에 비해 동일한 품질이지만 가격은 저렴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들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전세가 고공행진 속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의 고민을 해결해줄 수 있는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입주물량 감소로 가을 이사철 전세대란 예고
조금이라도 싼 값에 집을 구하려는 수요자들이 지역주택조합에 몰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에 몰리고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저렴한 집값이다.
주변 시세보다 15%이상 싼 조합원 모집가격이 산정되어 전세가로 내 집 마련을 실현할 수 있다. 해당 사업지의 시?도 광역생활권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20세 이상의 세대주이면 조합 가입이 가능하다.
여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중에서도 울산광역시에 들어서는 `신정강남마을`은 울산광역시에서 가장 미래지향적인 입지와 단지환경 조성으로 랜드마크로서의 가치가 크다는 평이다. 지난달부터 조합원 모집에 들어갔으며 현재의 흐름으로 볼 때 조합원 모집도 조기에 마감될 예정이다.
`신정강남마을`는 저렴한 모집가격으로 인해 전세탈출 및 새집으로의 이주를 생각하는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신정강남마을`, 전세대란의 대안으로 떠올라
회사원 이모씨(33.울산 남구)는 9000만원 전세에 살고 있는데 최근 몇 일간 밤잠을 설쳤다. 전세만기가 다가오는데 집주인이 월세로 바꿔 재계약을 하든지, 아니면 나가달라고 통보를 해왔기 때문이다. 이에 이씨는 결국 약간의 대출을 받아 모집가격이 저렴하고 인프라가 좋은 중소형 아파트를 모집 받는 쪽으로 집 문제를 해결했다.
이러한 가운데 울산 `신정강남마을`은 전세대란이라는 시장분위기에서 특히 주목 받는 실속형 아파트로 투자가치는 물론 실입주적인 측면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평형대도 일반 아파트의 대형평형 위주의 패턴에서 벗어나 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평형인 59m², 74m², 84m²으로 구성돼있다.
심각한 전세대란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인 가운데 편리한 교통과 최고의 교육 및 생활인프라, 저렴한 가격 등을 갖춘 `신정강남마을`이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수요자들에게 전세난을 극복할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문의는 052-971-0001 로 전화하면 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