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게임행사로 자리잡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5가 오는 11월 12일부터 15일까지 총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올해 지스타의 공식 슬로건은 게임 시작 전 로딩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NOW PLAYING(게임, 이제부터 시작이다)"이다.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는 전세계 게임업체들이 참가해 신작을 발표하고 수출 상담을 진행하게 되는데, 현재 참가신청 문의가 지속적으로 접수되고 있다. 넥슨과 엔씨소프트, 소니 등이 참가를 확정한 가운데 최관호 위원장은 지난 9월 23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대한민국 게임업계를 지지해주는 유저들과 함께하는 큰 축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지스타에서는 관람객들이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태블릿이 부스마다 마련될 예정이다. 전시회장에서 스마트폰, 태블릿을 활용할 경우, 과거에는 도난이나 분실, 파손 등의 위험이 있었지만 보안기술이 발달하면서 이와 같은 문제는 해결되었다. 작년에 열린 지스타 2014에서는 ㈜현대보안월드의 인뷰 S950을 비롯한 다양한 보안 제품을 도입하면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도난, 분실, 파손의 위험을 줄였다.
작은 스마트폰부터 큰 태블릿까지 모두 적용이 가능한 도난방지형 보안장치 ㈜현대보안월드의 인뷰 S950은 제품과 바닥과의 탈착, 끊어짐 등을 인식하여 보안 알람이 울려주는 보안기기로서 작은 사이즈를 자랑해 깔끔한 인테리어 효과도 누릴 수 있다. 설치가 간단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아 지스타를 비롯한 전시회, 박람회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되고 있다.
현대보안월드 관계자는 "지스타를 비롯한 전시회 및 박람회에서 사용되고 있는 인뷰제품은 학교나 학원, 일반 레스토랑 등 태블릿을 사용하는 어느 곳에서나 활용이 가능해 많이 활용되고 있다" 면서 "앞으로도 보안시스템의 활용도는 점점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고 밝혔다.
인뷰 S950을 비롯한 다양한 태블릿 보안제품에 대한 내용은 ㈜현대보안월드 홈페이지(www.hdsw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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