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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부상, 포체티노 감독 "회복 위해 대표팀 합류 불가능"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공격수 손흥민(23·토트넘 핫스퍼)이 부상으로 쿠웨이트전에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트위터와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손흥민이 지난 26일 맨체스터 시티 전에서 경기 도중 발을 다쳐 통증이 이어지고 있다. 며칠간 상태를 점검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1일 유로파리그 AS모나코와의 조별리그 맞대결을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이 부상을 회복하는 데 몇 주가 걸릴 것이다. 손흥민이 맨시티와 경기 도중 발을 다쳐 이곳에 오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어 “손흥민은 부상 회복을 위해 잉글랜드에 있을 필요가 있다. 대표팀 합류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우리와 함께 잉글랜드에 머무를 것이다. 2주간 A매치 휴식기가 이어지기 때문에 다행이다. 빨리 회복하기를 희망하고 있다”며 대표팀 합류 불발을 기정사실화했다.
이에 오는 8일 열리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쿠웨이트 원정 경기에 손흥민이 합류하지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