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영구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조영구의 재산이 눈길을 끈다.
조영구와 10년 이상 곁에서 방송활동을 지켜본 절친한 사이인 가수 이광필은 조영구의 재테크 방법을 소개했다.
이광필은 "조영구는 CF 한 번 없이 오로지 방송출연료와 행사출연료로 저금한 `티끌모아 태산형`의 재테크로 30억원대의 재산을 보유하게 됐다"며 조영구의 재테크 방법을 소개했다.
조영구는 연예인에 뜻을 두고 대학졸업 후 충북 충주에서 100만원을 들고 무작정 상경해 전국을 누비는 리포터 생활을 시작했다.
조영구는 틈틈히 행사진행으로 종자돈을 만들었고, 이후 주택을 사고 예금과 증권 등으로 30억원대의 재산을 모았다.
한편 조영구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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