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리더스` 컴백, 청순 섹시 5인조로 변신
걸그룹 `리더스`가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뽐내며 5인조로 돌아왔다.
지난 2011년 대중문화 역사상 24인조로 가요계 데뷔해 파격적인 주목을 받아온 걸그룹 리더스가 5인조 체재로 완벽 변신, 지난 30일 정오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했다.
새로운 모습의 리더스는 멤버 윤슬아(24), 서효지(23), 한서연(22), 샌디(21), 윤별(17)로 구성됐으며 이들은 지난 2013년부터 2년 동안 국내 엄격한 교육을 받았다. 또한 컨셉부터 스타일링을 직접 준비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준비했다.
걸그룹 리더스는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가까운 친구같은 `청순`, `섹시`, `귀여움`을 모두 갖춘 카멜레온 컨셉으로 대중에게 다가선다.
타이틀곡 STORY는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연인과의 이별후 아파하며 기억을 지우려고 애쓰는 여자의 심정을 노래한다. 기타와 피아노의 마이너조 반주 선율이 드럼비트와 어우러진 곡이다.
TGN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세련된 멜로디와 신선한 랩라인의 주고받음으로 보컬의 가창력과 표현력,랩 스타일 모두 즐길수 있어 넓은 연령층에게 공감대를 받을수 있는 느낌의 곡"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걸그룹 리더스는 이번 싱글 출시를 시작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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