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서준의 훈남 동생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박서준은 "막내 이미지인데 장남이더라"는 리포터의 말에 "동생들이 나보다 다 크다"라며 3살, 8살 차이가 나는 남동생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185cm인 박서준은 "190cm가 넘는 것은 아니고 조금씩 더 큰데 아무래도 덩치들이 크다보니 오히려 내가 작아진다"라고 입담을 뽐냈다.
또 조카바보로 잘 알려져 있다고 언급하자 "조카가 정말 예쁜데 낯을 많이 가린다. 날 별로 안 좋아한다"며 "빨리 친해졌으면 좋겠다"고 밝혀 조카바보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 과정에서 미모의 어머니와 훈남 동생들의 모습이 담긴 박서준의 가족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오늘 공개된 ‘그녀는 예뻤다’ 현장사진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황정음, 박서준의 러브라인에 시동이 걸릴 것인지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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