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뮤즈 내한 공연 관람 인증 "또 와주세요!" (사진=찬열 인스타그램)
엑소 멤버 찬열이 뮤즈의 팬임을 고백했다.
찬열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9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만났습니다. 공연의 몰입감은 9만 배가 된 느낌이었어요. 또 와주세요! MUSE"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찬열은 뮤즈의 내한 공연장 앞에서 옷에 적힌 글자 `MUSE`를 손가락으로 가리키고 있다. 공연을 즐기고 나온 찬열의 행복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한편, 뮤즈는 지난달 3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아시아 투어의 일환으로 내한 공연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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