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우승후보 천단비-신예영 동반탈락 '충격'…무슨일이?

입력 2015-10-02 00:04  


슈퍼스타K7, 우승후보 천단비-신예영 동반탈락 `충격`…무슨일이? (사진 = 슈퍼스타K7 방송화면)

슈퍼스타K7 신예영 천단비가 컨디션 난조 속에 동반 탈락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7`에서는 슈퍼위크 라이벌 미션이 펼쳐졌다.

이 날 신예영과 천단비는 성시경의 `한 번 더 이별`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두 사람은 컨디션 난조 속에서도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그러나 불안한 무대로 인해 두 사람 모두 탈락하고야 말았다.

이에 천단비는 "후회가 남는 무대가 아쉬웠다"고 밝혔고, 신예영은 "후회는 없다. 최선을 다했다"고 담담하게 탈락을 받아들였다.

특히 우승 후보로 관심을 모았던 천단비는 "너무 좋다. 그래도 나오길 잘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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