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꼭 끌어안고 애정 과시…미모보니 연예인급 '몸매 올킬'

입력 2015-10-02 07:11  



추신수, 아내 꼭 끌어안고 애정 과시…미모보니 연예인급 `몸매 올킬`

9경기 연속 안타를 도전하는 추신수(33, 텍사스 레인저스)의 아내 하원미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추신수는 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리는 2015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홈경기에 2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추신수는 전날 열린 디트로이트와 경기에서 4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8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으며 9월 타율 0.404(104타수 42안타) 5홈런 20타점 26득점을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텍사스가 승리하면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우승에 단 1승만 남겨 놓는다.

최근 미국 스포츠 전문 방송국 `FOX` 해설진은 "올스타 휴식기에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씨가 슬럼프에 빠진 남편에게 지난 7년간 탄탄한 기반을 다졌다"고 밝혔다. 하원미씨는 추신수에게 " 미국에 처음 왔을 때나 마이너리그 시절에 비하면 지금이 훨씬 나은데 뭐가 그리 걱정이냐"며 위로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하원미씨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신수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추신수는 하원미의 허리를 감싸고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하원미씨는 연예인 뺨치는 미모와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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