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애란 현대증권 연구원은 "음료가격 인상 효과와 탄산수를 포함한 생수 판매호조, 맥주 capa 증설 이후 `클라우드` 판매량 증가 등으로 매출이 성장했다"며 "롯데칠성의 3분기 연결 실적은 영업이익이 50.4% 증가한 514억원, 매출액은 5.4% 오른 6,667억원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앞으로 업종 내 실적 향상이 부각될 전망이며 수익성이 뛰어난 주류사업의 시장 경쟁력 상승이 예상된다"며 "최근 양호한 펀더멘털에 비해 주가 약세가 이어져 밸류에이션 매력도 커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