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10% 돌파, 최시원 `이색 공약` "눈길" (사진=최시원 인스타그램)
최시원이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시청률 10%를 돌파 기념 사진을 공개했다.
최시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월의 첫 날.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시청률 10%를 넘었네요.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최시원은 계단 중간에서 카메라를 올려다보며 손으로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특유의 환한 미소와 장난기 넘치는 표정이 극 중 역할인 `김신혁`을 떠올리게 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시원은 23일 네이버 V앱 `그녀는 예뻤다` 릴레이 방송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서, "드라마 시청률이 20%를 넘으면 팬들 100명 정도와 함께 드라마를 시청하겠다"라는 이색적인 공약을 내세운 바 있다.
`그녀는 예뻤다`의 시청률이 방송 5회 만에 1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최시원의 공약이 실현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일 방송된 `그녀는 예뻤다` 6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10.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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