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대만에서 불거진 열애설? YG 측 "공연 뒷풀이" 해명 (사진=YG엔터테인먼트)
빅뱅의 멤버 승리가 대만 클럽에서 미모의 여성과 함께 포착됐다는 해외 보도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이 해명에 나섰다.
승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대만 현지에서 진행된 콘서트를 마친 뒤 초대한 지인들과 함께 뒷풀이에 참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중국 시나연예는 홍콩 연예 주간지 이저우칸을 인용해 승리가 대만의 한 클럽에서 여성과 다정하게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승리는 남성 일행과 차를 이용해 현장을 떠났고, 이어 여성들이 탑승한 차가 뒤따른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같은 논란이 승리의 열애설로 번지자 소속사 측은 "공연 뒷풀이에 참석한 것일 뿐"이라는 해명을 내놨다.
한편, 빅뱅은 지난달 24일부터 27일까지 대만에서 월드투어 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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