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부산국제영화제’ 하지원, 가슴골 훤~히 보이는 블랙 롱드레스 `우아~`
배우 하지원이 차원이 다른 드레스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10월1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현장에서는 배우 하지원이 한국영화회고전 행사를 위해 참석했다.
하지원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라인의 블랙 롱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늘씬한 각선미와 가슴라인을 드러냈음에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잃지 않았고, 자신감 넘치는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환호성을 이끌어냈다.
한편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늘(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75개국 304편의 영화들이 초청돼 상영된다.
관련뉴스